검정고시 출신 22세 유효정 씨 국내 최연소 박사 취득_도박과 부정행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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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로 중·고교 과정을 마치고, 학점은행제로 대학 학부과정을 거친 20대 초반의 대학원생이 국내 최연소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지난 2011년부터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아온 유효정 씨가 만 22세 8개월 만에 박사학위를 받아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 기록을 깼다고 밝혔습니다.

유 씨는 중·고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대학 학부 과정(전자계산학)을 학점은행제로 각각 마친 뒤 2011년 2월 UST 석사과정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2015년 2월에는 평균 평점 4.4로 통합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유 씨는 재학 중 SCI급 논문 1편을 쓰고 과학기술논문 추가인용색인(SCIE)급 논문 3편을 추가로 냈습니다.

유 씨는 '핵자기공명 분광법(NMR) 단백질 구조 정확도 향상을 위한 구조개선 방법 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유 씨가 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은 핵자기공명 분광법(NMR) 단백질 구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구조개선 방법 개발에 관한 것입니다.

기존의 국내 최연소 박사학위자는 만 23세 5개월 만에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응용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