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남북 공동위 사무처 오늘부터 정식 업무_페이스북에서 포커를 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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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상설 사무처가 오늘 오전 10시 개성공단 지원센터 6층에 남북 공동사무실을 열고 정식 업무를 시작합니다.

지난달 28일 체결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 따라 공동위원회의 운영 기구로 만들어진 상설사무처에는 남북 당국에서 각각 파견한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업무를 맡게 됩니다.

남측 사무처장에는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기획과장이 임명됐으며 북측 사무처장에는 윤승현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협력부장이 임명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부터 상설 사무처가 정식 운영되는만큼 이를 통해 3통 분과위원회와 출입체류 분과위의 개최 일정 논의 등, 사무처가 공동위원회의 실무적인 운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