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0명…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_브라질 사람에게서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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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새 440명 늘어나 사흘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0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12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417명, 해외 유입 사례는 23명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동안 검사량이 줄어들면서 지난 21일 0시 기준 416명 이후, 지난 22일 332명, 23일 357명으로 이틀 연속 3백 명대 확진자가 나왔다가 오늘 다시 4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간(2/20~21) 검사 건수는 각 42,689건, 32,191건이었다가 월요일이었던 그제(22일) 검사 건수는 79,26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38명, 경기가 137명, 인천이 17명으로 수도권에서 29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광주 35명, 대구 17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충남 12명, 강원 9명, 전북 8명, 경남 7명, 대전·세종·제주 각 2명, 울산·충북·전남이 각 1명씩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를 보면 4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돼 있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국인이 10명, 외국인이 13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8명이 줄어 140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576명, 치명률은 1.7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