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만명에 연리 1% 학자금 전액 대출 _가장 많은 돈을 버는 간호 분야_krvip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근로자 본인에게 연리 1％로 올해 상반기 학자금 전액을 대출합니다. 대상은 대학원을 포함해 전문대 이상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거나, 재학중인 고용보험 가입잡니다. 노동부는 올해 3만 명이 혜택을 보도록 예산 992억원을 배정했습니다. 담보 능력이 없는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에 수수료 0.3％를 따로 내고 신용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부는 교육과학기술부 등에서도 하고 있는 학자금 대부 사업과 중복해서 대출을 받을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2일부터 19일까지며 직업능력개발훈련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