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증시 이탈…개인 비중 사상 최저_베토가 이즈이를 바꾸다_krvip

개인투자자 증시 이탈…개인 비중 사상 최저_베팅 하우스에는 세금이 부과됩니다_krvip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떠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유가증권 시장의 개인거래대금 비중은 46.5%, 코스닥시장에서 비중은 89%라고 집계했습니다. 이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별 매매 추이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2001년 9월 이후 개인거래대금 비중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개인의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총량 역시 2009년에서 지난해까지 30% 줄었고, 보유액은 27%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가계의 여유자금이 부족하고 주식 수익률이 높지 않아 개인투자자가 주식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