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상징 ‘우수문화상품 단일 인증 마크’ 확정_인쇄용 알파 및 베토 미니북_krvip

국가 브랜드 상징 ‘우수문화상품 단일 인증 마크’ 확정_항구 승리_krvip

정부는 국가 브랜드를 상징하기 위해 지금까지 별도로 운영하고 있던 우수공예상품 지정과 우수문화상품 지정 제도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우수문화상품을 알리기 위한 단일 인증 마크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단일 인증 마크는 옷고름과 태극을 재해석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현재 정부가 인증하는 우수문화상품과 우수공예작품에 오는 12월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가 브랜드 인증 사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인증받은 기업에 정부 지원 사업 심사 때 가점을 주는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할 방침입니다. 또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국가 브랜드 키워드 공모에는 현재를 상징하는 '열정'과 미래를 상징하는 '통일'이 가장 많은 표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