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로 호송중이던 피의자 탈주 _일상적인 유지 관리 포커 스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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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로 호송되던 절도 피의자가 어제저녁 검찰청 구내에서 탈주한 뒤 아직 붙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절도혐의로 구속돼 부산 거제동 부산지방검찰청내 호송출장소에서 부산구치소로 호송 중이던 피의자 27살 장 모씨가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호송을 맡았던 동래경찰서는 장 씨가 호송버스에 타기 위해 걸어가던 도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에서 손을 빼 인근 아파트 쪽으로 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력을 동원해 부산지검 주변을 수색하는 한편 장씨의 주소지로 수사진을 보내는 등 검거에 나섰으나 아직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키 백70센티미터에 머리를 짧게 깎고 아래위로 검정색 운동복과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습니다. 장씨는 지난달 가정집 등을 돌며 2천6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 참고: 장동수 27세 부산 모라3동 주공아파트 107동-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