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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 동시 언팩(Unpacked)으로 베일을 벗은 삼성의 패블릿(phablet) 신작 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는 '스펙(사양)'면에서 전반적으로 경쟁사 제품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2천560×1천44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화면이 커지지는 않았지만 전작인 노트3의 풀HD보다 2배 향상된 화질이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는 5.5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를 쓴다. 최근에 완성된 G3 패밀리의 최신작 G3 스타일러스도 마찬가지다.

오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공개될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화면의 두 가지 버전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도 쿼드HD 디스플레이를 쓸 것으로 보인다.

소니가 이번 IFA 2014에 들고올 것으로 전해진 엑스페리아 신작 Z3는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갤럭시 노트4보다는 한 단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는 신제품 어센드 메이트D에 6.1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깔았지만 화질 자체는 풀HD급으로 알려졌다. 레노버의 바이브72 프로 신제품도 쿼드HD급인 아닌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는 경쟁업체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다.

노트4의 카메라는 후면 1천600만 화소로 G3(1천300만 화소)보다 약간 우세하다.

반면, 소니의 엑스페리아 신작이 2천70만 화소 카메라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노트4는 전면 카메라가 370만 화소로 이전 시리즈보다 거의 2배로 화질을 끌어올렸다. 그만큼 셀피(셀프카메라) 기능을 강화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IS)는 경쟁사들도 거의 따라왔다.

배터리는 3천220mAh로 G3(3천mAh)와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