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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위기로 치닫던 그루지아와 아자리야 자치공화국 군사 대치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됐습니다. 아자리야 자치공화국의 아슬란 아바쉬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이바노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와 회담 직후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사카쉬빌리 그루지아 정부측과 국경에서 군사 대치 상태를 빚어 내전위기가 일던 그루지아 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 사카쉬빌리 그루지아 대통령은 이제 압하지아 자치공화국과 협상을 벌여 단일 그루지아를 이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루지아내의 아자리야와 압하지아, 남오세티아 자치공화국은 러시아인 국민이 많아 러시아와의 통합을 주장해왔으며 이 때문에 그루지아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