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명절 차례 거부”…방화 미수 60대 입건_부에노스아이레스의 카지노_krvip

부산 남부경찰서는 자녀들이 명절 차례 지내는 것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로 63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설 명절인 지난달 19일 새벽 1시쯤 부산 남구 자신의 집에서 자녀들이 차례를 지내러 큰집에 가지 않겠다고 하자, 안방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 씨가 뿌린 물질을 분석한 결과 시너인 것으로 확인하고 최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