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사고 중·고교 4곳 학사 일정 조정하기로 _망고 포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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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단 급식사고가 발생한 서울과 인천지역의 일부 중,고등학교가 기말고사나 방학을 늦추기로 결정하는 등 학사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서울지역에서는 집단 급식사고가 일어난 학교 14곳 가운데 숭의여고는 1학기 기말고사를 사흘 연기하고 염광고는 이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염광고는 여름방학 시작일도 7월 20일에서 21일로 하루 늦췄습니다. 인천지역에서는 급식사고가 일어난 9개 학교 가운데 청천 중학교와 계산여중 등 2개교는 1학기 기말고사 일정을 각각 이틀과 사흘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의 4개 학교는 아직까지 학사일정을 조정하거나 변경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