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선의원 모임 잇따라 _빙고와 홀리를 가지고 놀고_krvip

열린우리당 초선의원들이 잇따라 모임을 갖고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조정식 의원 등 초선의원들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조찬모임을 갖고 당내 현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김교흥, 김형주, 우상호, 이기우, 최재성, 박영선 의원 등 초선의원 14명이 참석했습니다. 모임을 주재한 조정식 의원은 계파를 초월해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며 부동산, 세제 정책 등에 대해 중지를 모아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뜻을 비쳤습니다. 이어 오는 15일에는 전병헌 의원을 중심으로 여당의 5.31 지방선거 참패 원인을 진단하고 당의 진로를 모색하는 초선의원 토론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