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호 리카싱, 최대 기부 중국인 등극”_없음_krvip

홍콩 최고 부호 리카싱 청쿵프라퍼티 홀딩스 회장이 전 세계 중국인 가운데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연구원은 리 회장이 자선단체 리카싱기금회를 통해 150억 홍콩달러, 2조3천백억원을 기부해 최대 중국인 기부자에 등극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과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의 부인인 프리실라 찬도 기부액이 100억 위안, 약 1조8천억원을 넘었습니다. 기부액이 5억 위안, 900억 원을 넘은 중국인은 1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