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에 박격포 공격 114명 사상 _포커 스포츠 협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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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에서 미군이 운영하고 있는 구치소가 박격포 공격을 받아 수감자 20여명이 숨졌습니다. 우리시각으로 어젯밤 바그다드 서쪽 아브그레이브 구치소에 박격포탄 12발이 떨어져 수감자 22명이 죽고 92명이 다쳤다고 미군이 밝혔습니다. 미군이 운영하는 이 구치소는 후세인 집권때 잔혹한 고문이 행해진 곳으로 현재 후세인 추종세력과 반미 저항세력 등 약 4천 400명이 수감돼 있습니다. 또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는 도로변에 설치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미군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4월 들어 미군 희생자수가 100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바그다드 인근 무덤에서 발견됐던 시신 3구는 미국의 군수업체인 핼리 버튼사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바그다드에서 팔루자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미군 2명,동료직원들과 함께 실종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