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레스타 누드사진 촬영 논란 _가장 큰 포커 쌍_krvip

발레리나의 누드사진 촬영을 놓고 발레계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인 김주원 씨가 한 패션잡지에 사진작가가 찍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하자, 국립발레단은 소속 단원이 발레단에 알리지 않고 누드 사진을 찍었다는 점에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내일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발레계는 개인의 표현 자유를 존중하고 예술 작품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과 품위를 지켜야 할 발레리나로서 과한 것 아니냐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