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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상에서 떠나 숲으로의 여행 어떻습니까? 숲이 주는 모든 것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금산 산림문화타운을 송민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울창한 산림 한켠에 자리 잡은 생태숲, 전국의 대표식물이 모인 팔도숲을 지나 생태연못을 건너면 10가지 주제로 꾸며진 숲체험 학습장이 탐방객을 맞습니다. 인삼의 고장 금산다운 약이 되는 숲을 비롯해 8만 본이 넘는 식물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인터뷰>성영옥(대전시 산성동): "너무 공기가 맑고요, 안 보던 식물들이 많이 있고요. 너무 좋아요. 항상 자주 오는데 등산코스도 너무 좋아요." 생태숲 옆에는 얼음장같이 차고 맑은 계곡이 곳곳에서 빼어난 비경을 숨겨두고 있습니다. 계곡 중간 곳곳에는 시설 좋고 깔끔한 캠핑장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예약만 하면 공작체험 등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남재현(오산 고현초교 5학년): "아빠랑 캠핑와서 같이 캠핑도 하고 나무로 목걸이도 만들어보니까 정말 재밌어요." 편백나무로 이뤄진 치유의 숲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입니다. 숲에 관한 한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인터뷰>허진아(금산군 산림휴양담당): "말그대로 산림문화타운, 숲이 주는 많은 혜택들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중부권 최대의 생태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으로 숲이 주는 건강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곳,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는 가재와 반딧불이도 이곳만의 특별한 체험입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