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주식 천5백억 원 찾아가세요”_베타노에 대한 최소 베팅_krvip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식 실소유자가 찾아가지 않아 쌓여있는 주식이 8월 말 기준으로 천 558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주주들이 주식의 존재 자체를 잊거나 상속 사실을 몰라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다섯 차례 진행된 이 캠페인으로, 주인을 찾은 주식은 시가기준 6천 224억 원에 달합니다. 올해는 이달 초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지난 25일까지 모두 천 163명의 주주가 시가기준 180억 원의 주식을 돌려받았습니다.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는 예탁원 홈페이지, www.ksd.or.kr나 전화 02-3774-3600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