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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늘 국산 쇠고기 유통과정에서 원산지 표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생산 이력 추적제의 전면 확대 등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전국한우협회 유통감시단의 활동 자료를 보면 지난 1.4분기 전국 2천408개 정육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90개 업소는 등급판정서를 비치하지 않았고 182곳은 아예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 한우.육우 등 소의 축종을 표시하지 않은 곳과 등급 표시가 없는 업소도 각각 132개,285개나 됐습니다. 남호경 위원장 겸 한우협회장은 모든 국내 소에 생산 이력 추적제를 실시하고, 현재 90평이 넘는 음식점에만 적용되는 원산지 표시제도도 전면 확대하는 등 유통 감시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