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오포 관련 압력 없었다” _코너에서 이길 것 같아_krvip

감사원장 “오포 관련 압력 없었다” _국제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_krvip

건설교통부가 감사원의 압력때문에 오포 아파트 사업 승인을 거부했던 당초 입장을 번복한게 아니냐는 최근 논란에 대해, 전윤철 감사원장은 압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윤철 원장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기관협의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건교부는 감사원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고 행정소송도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윤철 감사원장은 또 이번 사안과 관련해 건교부가 입장을 바꾼 것은 지난 해 10월의 일이고 감사원의 의결은 그 이후인 올해 5월의 일인데 건교부가 감사원 의결 결과를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압력이 되느냐고 반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