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근로자 275명 오늘 부재자 투표_키 알프들은 얼마나 벌어요_krvip

개성공단 업체 관계자와 근로자들이 오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부재자 투표를 합니다. 부재자 신고를 한 개성공단 근로자는 모두 275명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룻 동안 투표합니다. 중앙선관위 측은 천안함 사태로 남북 관계가 긴장 국면이지만 개성공단 근로자들이 부재자 투표를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돌발상황이 없는 한 투표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