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재정긴축안 완성 단계…“유로존 잔류”_레노버 켄싱턴 슬롯이 뭐야_krvip

그리스의 최대 현안인 재정 긴축안이 곧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재무부는 2013-2014년에 115억 유로의 재정을 감축하는 재정 긴축 대상에 공공 부문 임금과 연금의 삭감, 공무원 인력 감축 등을 포함시켰습니다. 이 가운데 108억 유로는 긴축 대상을 이미 확정했고 나머지 7억 유로 규모는 내일 회의에서 매듭짓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구제금융 추가 협상을 앞두고 융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은 그리스가 구제 금융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본다며 유로존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