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니산 참성단’ 내년까지 출입금지_정부는 도박장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다_krvip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마니산 참성단` 출입이 내년까지 금지됩니다.

인천시 강화군은 올해 초 `마니산 참성단`에 대한 구조안전진단 결과,`참성단`의 석재가 풍화 작용으로 떨어지고 강도도 기준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긴급 보수를 위해 내년까지 관람객들의 출입을 막는다고 밝혔습니다.

`참성단`에는 현재 안전 경비원이 1명 배치돼 관람객들에게 제단에 올라가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통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1964년에 `사적 제136호`로 지정된 `참성단`은 `단군`이 제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낸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