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 서서히 풀려…부산-서울 5시간_에스피뉴 카지노는 어디에 있나요_krvip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저녁 7시를 기점으로 점차 귀경길 정체가 완화되고있지만, 여전히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안성 나들목에서 오산 나들목, 천안 나들목에서 입장 휴게소 등 모두 49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 분기점에서 비봉 나들목 등 모두 24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영동 고속도로도 인천 방향으로 여주 나들목에서 이천 나들목 구간에서 꾸준히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도 줄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5시간, 강릉은 2시간 40분, 광주는 4시간 10분 정도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귀경 예상 차량의 80퍼센트 가량인 37만 대가 이미 수도권으로 들어온 만큼 자정 무렵에는 정체가 모두 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호남과 수도권 등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