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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강원도 강릉 남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5N1형)으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9일) 국립환경과학원의 검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일단 저병원성 AI로 확진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철새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와 축사 출입 전 소독,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등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