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2곳 용적률 상향 ‘보류’_배팅 하우스 배팅에서 승리_krvip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용적률을 높여 달라는 내용의 강남 지역 재건축 계획안 2건을 부결시켰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적률을 299.9%까지 허용해달라는 내용의 반포동 서초 삼호가든 4차 아파트와 삼성동 상아 3차 아파트의 법적 상한 용적률 결정 안을 모두 보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삼호가든 4차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변에 있어 주변 지역과의 경관 문제가 우려된다고 지적했고 상아 3차 아파트에 대해서는 주변지역과의 높이를 고려해 배치를 다시 계획하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