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리 공무원 3명 등 5명 구속기소 _포커 월드컵 결승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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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터의 용도 변경과 관련해 돈을 주고 받은 공무원과 경찰 그리고 토지주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돼 구속기소됐습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경기도 오산시청 지역경제과 47살 홍모 과장과 경기도 광주시의 모 파출소 44살 박모 경위, 그리고 토지주인 오산시 부산동 54살 김모 씨 등 5명을 각각 뇌물 수수와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홍 과장 등 공무원 2명은 지난해 3월 김 씨의 준농림지를 공장용지로 용도변경하면서 산림 초과 훼손을 눈감아 주는 등의 대가로 모두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박 경위는 지난 6월 김 씨의 공장용지와 관련한 수뢰 사건을 경찰청이 내사 중이라고 협박해 공무원인 서 씨로부터 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