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부활절 연합 예배 열려 _스카이림 아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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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이해 한국 개신교의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 교회 협의회가 오늘 새벽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개최했습니다. 2만 여 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예배는 '생명,나눔'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름 유출 사고로 오염된 서해안을 되살리려는 교회의 환경 회복 운동 등을 담은 '한국 교회 환경 선언문'도 낭독됐습니다. 한편 천주교는 오늘 낮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의 집전으로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