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단전·단수 보류…기술진 정기 방문 추진_베티 도박 게임_krvip

정부는 개성공단 체류 인원이 모두 귀환했지만 공단에 대한 단전, 단수 조치는 당분간 보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대신 안전 문제를 고려해 우리 측 관리 인원의 공단 정기 방문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측이 우리 기술진의 방문을 허용한다면 공단과 관련한 교류가 완전히 중단되지는 않는다는 의미가 있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우리 측은 하루 10만 킬로와트의 전력을 보내왔으며 공단 인근 월고 저수지의 정수장에서는 하루 만5천 톤의 물이 공단과 개성주거지역에 공급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