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하천 주변도 조심해야”…지뢰 수색 계속_산타나 두 리브라멘토의 카지노 호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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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흘러내려온 목함지뢰에 대한 군당국의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은 강가 뿐만 아니라 주변 풀숲에도 지뢰가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어제 교동도에서 2발, 사미천에서 6발의 목함지뢰를 발견했으며, 특히 사미천의 경우 강가가 아닌 주변 풀숲에서 지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강물이 많이 불어난 상태에서 목함지뢰가 떠내려오다 물이 빠지면서 주변 풀숲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가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목함지뢰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피서객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군은 지난달 30일부터 닷새동안 강화도 인근 도서와 임진강 일대에서 모두 76발의 목함지뢰를 발견했으며, 오늘도 목함지뢰가 떠내려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 56곳에 6백여 명의 병력을 투입해 지뢰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