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2억 원 국보급 고려청자 TV공개 _하루 만에 베토 카레로를 즐기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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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2억원의 국보급 가치를 인정받은 고려청자가 TV를 통해 공개됩니다. KBS1TV `TV쇼 진품명품'은 지난달 25일 KBS별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청자역상감당초문표형주전자 (靑瓷逆象嵌唐草紋瓢形酒煎子)'를 감정한 결과 12세기 말에서 13세기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도자기의 가치는 2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 `청자역상감당초문표형주전자'는 국보 116호로 지정된 `청자상감모란문표형병주전자 (靑磁象嵌牡丹文瓢形甁酒煎子)'와 형체 면에서 비슷합니다. 나타내고자 하는 문양의 바깥부분을 파내 표현한 역상감(逆象嵌)기법도 고려청자에서는 흔하지 않은 표현기법입니다. 이 도자기는 경남 김해에 사는 김모씨가 형부 집안에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라며 감정을 의뢰한 것이며 26일 방송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