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저 내일 마카오에 BDA자료 제시 _시의원 컨설턴트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미국의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에 대한 제재방침을 놓고, 중국과 마카오 당국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대북 금융제재의 실무책임자인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부차관보가 내일 마카오를 방문, 마카오 당국에 방코델타아시아의 불법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물증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글레이저 부차관보는 내일 홍콩을 거쳐 마카오를 방문, 마카오의 탐팍웬 경제재정사 사장과 텡린셍 금융관리국 주석 등 당국자들과 면담을 갖고 BDA은행의 불법에 대한 물증을 제시하며 제재의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그는 이와 함께 북한 동결계좌의 해제 시기와 폭에 대해서도 마카오 당국측과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