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휩쓸린 피서객 2명 숨져 _시아라 난 장담해 가사_krvip

오늘 아침 8시쯤 경기도 가평군 용추계곡에서 피서객 36살 노 모씨와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 등이 오늘 새벽 5시 반쯤 폭 30미터, 깊이 2미터의 용추 계곡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경기도 가평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고, 이틀 동안 72밀리미터의 집중 호우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