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설 피해 120억 원…이재민 15명_좋은 포커 플레이 일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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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폭설 피해액이 120억 원을 넘어섰고 이재민은 15명이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로 9개 시.군에서 840여 곳의 농축산시설 등이 피해를 입어, 재산 피해액이 120억천8백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피해액은 양양군이 43억7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강릉시 32억8천만 원, 고성군 23억9천만 원, 삼척시 12억4천만 원 등입니다. 또 이재민은 모두 9가구, 1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폭설로 인한 재산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지난 12일, 30억 원에 이어 오늘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추가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