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손소독기·열감지카메라 설치 _경매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국회는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본청과 의원회관 등 각 건물마다 손소독기와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허용범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의원회관과 본청 등에 손소독기 30여 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열감지 카메라와 발열 체크기도 의원회관과 본청 건물에 설치하고 신종플루 의심 환자를 격리할 수 있는 임시대기소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허 대변인은 아직까지 국회 내에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만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