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출입 ‘정상’…북한군 귀순 여파 주시_콘크리트 공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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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명이 오늘 개성공단을 드나드는 관문인 경기도 파주 경의선 남북관리구역을 통해 귀순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오늘 우리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남측으로의 입경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당초 오늘 오후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려던 우리 측 인원 2명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주말 동안의 개성공단 입출경은 끝났으며, 다음주 월요일인 모레 재개된다며, 이번 사건이 개성공단 출입이나 운영에 미칠 가능성을 우려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