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법무 '특수수사 방식 바꿔야' _로토파실은 몇 개의 숫자를 이기나요_krvip

김승규 신임 법무장관은 오늘 고위층 비리 등의 수사를 전담하는 특수부와 대검 중수부의 수사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규 장관은 오늘 신임 인사차 열린우리당 신기남 당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피의자에게 모욕을 주고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방식의 수사는 향상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과학수사란 혈흔 조사 같은 것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처음 피의자에게 말을 던졌을 때 반응을 보고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방식같은 것을 말한다며 특수수사에는 이런 과학수사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